본문 바로가기

웹진 '숨은참조'/듣는다46

[듣는다] 현장인터뷰 ⑪ ✍ 나혜린, 옥민아 현장인터뷰 2021년 7월로서 꼭 넉 달입니다. 8명의 청년예술가들이 ‘서울청년예술인회의 현장인터뷰, 스터디팀’이라는 장황한 이름의 천막을 마련하여, 그 그늘아래서 잘 놀고 잘 쉬다 보니 넉 달이 훌쩍입니다. 상대를 경청하고 질문하길 좋아하는 청년예술인 여덟이 격주로 만나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의 목적은 인터뷰 방법론에 대한 스터디였는데, 서로가 궁금해져 질문을 던지느라 목적도 잊고 여름이 온 줄도 몰랐습니다. 분주한 왕래에 그늘이 오목해질 무렵, 현장인터뷰 스터디팀의 1기 활동이 막을 내린다 합니다. 언제나 익숙해 질라 치면 불쑥 이별입니다. ‘현장인터뷰, 스터디팀’ 1기의 자취를 기록하고자 팀원 각자, 자신이 평소 궁금해하던 청년예술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웹진 ‘숨은참조.. 2021. 9. 13.
[듣는다] 현장인터뷰 ⑩ ✍ 강지희, 옥민아 현장인터뷰 ⑩ 2021년 7월로서 꼭 넉 달입니다. 8명의 청년예술가들이 ‘서울청년예술인회의 현장인터뷰, 스터디팀’이라는 장황한 이름의 천막을 마련하여, 그 그늘아래서 잘 놀고 잘 쉬다 보니 넉 달이 훌쩍입니다. 상대를 경청하고 질문하길 좋아하는 청년예술인 여덟이 격주로 만나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의 목적은 인터뷰 방법론에 대한 스터디였는데, 서로가 궁금해져 질문을 던지느라 목적도 잊고 여름이 온 줄도 몰랐습니다. 분주한 왕래에 그늘이 오목해질 무렵, 현장인터뷰 스터디팀의 1기 활동이 막을 내린다 합니다. 언제나 익숙해 질라 치면 불쑥 이별입니다. ‘현장인터뷰, 스터디팀’ 1기의 자취를 기록하고자 팀원 각자, 자신이 평소 궁금해하던 청년예술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웹진 ‘숨은.. 2021. 9. 13.
[듣는다] 현장인터뷰 ⑨ ✍ 일경, 옥민아 현장인터뷰 2021년 7월로서 꼭 넉 달입니다. 8명의 청년예술가들이 ‘서울청년예술인회의 현장인터뷰, 스터디팀’이라는 장황한 이름의 천막을 마련하여, 그 그늘아래서 잘 놀고 잘 쉬다 보니 넉 달이 훌쩍입니다. 상대를 경청하고 질문하길 좋아하는 청년예술인 여덟이 격주로 만나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의 목적은 인터뷰 방법론에 대한 스터디였는데, 서로가 궁금해져 질문을 던지느라 목적도 잊고 여름이 온 줄도 몰랐습니다. 분주한 왕래에 그늘이 오목해질 무렵, 현장인터뷰 스터디팀의 1기 활동이 막을 내린다 합니다. 언제나 익숙해 질라 치면 불쑥 이별입니다. ‘현장인터뷰, 스터디팀’ 1기의 자취를 기록하고자 팀원 각자, 자신이 평소 궁금해하던 청년예술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웹진 ‘숨은참조.. 2021. 9. 13.
[듣는다] 현장인터뷰 ⑦ ✍ 보경, 옥민아 현장인터뷰 ⑦ 2021년 7월로써 꼭 넉 달입니다. 8명의 청년예술가들이 ‘서울청년예술인회의 현장인터뷰, 스터디팀’이라는 장황한 이름의 천막을 마련하여, 그 그늘 아래서 잘 놀고 잘 쉬다 보니 넉 달이 훌쩍입니다. 상대를 경청하고 질문하길 좋아하는 청년예술인 여덟이 격주로 만나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의 목적은 인터뷰 방법론에 대한 스터디였는데, 서로가 궁금해져 질문을 던지느라 목적도 잊고 여름이 온 줄도 몰랐습니다. 분주한 왕래에 그늘이 오목해질 무렵, 현장인터뷰 스터디팀의 1기 활동이 막을 내린다 합니다. 언제나 익숙해질라치면 불쑥 이별입니다. ‘현장인터뷰, 스터디팀’ 1기의 자취를 기록하고자 팀원 각자, 자신이 평소 궁금해하던 청년예술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웹진 ‘숨은 .. 2021. 7. 28.
[듣는다] 타격감 : 스터디모임 타격감 : 스터디모임 타인을 향한 격한 공감 예술인으로 살아가다 보면 이따금 무기력하다. ‘이 작업이 의미가 있을까?’라는 생각이 돌아오는 날엔 더욱 그렇다. 골몰한 시간만큼 머무르는 이가 없으면, 세상을 향했던 주먹은 허공을 지나 어느새 내 관자놀이에 꽂힌다. 예술은 종종 가혹한 눈으로 내려다본다. 주먹이 허공을 지나지 않기 위해 닿고 돌아오는 감각이 필요하다. 그리고 그것을 공감으로 채워본다. 작품을 내어놓고 서로가 적극적으로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것. 평가가 아닌 이해하는 과정 속에서 작품을 만나본다. 세상에 내놓은 주먹이 닿고 돌아오는 경험. 타격감이다. 참여자 : 김선, 김택수, 박세은, 최지규 진행 : 장일수 촬영 : 권기욱 서울청년예술인회의는 4월부터 운영단 구성을 위한 스터디 그룹 모임을 진.. 2021. 7. 28.
[듣는다] 현장인터뷰 ⑧ ✍ 조완, 옥민아 현장인터뷰 ⑧ 2021년 7월로써 꼭 넉 달입니다. 8명의 청년예술가들이 ‘서울청년예술인회의 현장인터뷰, 스터디팀’이라는 장황한 이름의 천막을 마련하여, 그 그늘 아래서 잘 놀고 잘 쉬다 보니 넉 달이 훌쩍입니다. 상대를 경청하고 질문하길 좋아하는 청년예술인 여덟이 격주로 만나 서로의 근황과 안부를 나누었습니다. 처음의 목적은 인터뷰 방법론에 대한 스터디였는데, 서로가 궁금해져 질문을 던지느라 목적도 잊고 여름이 온 줄도 몰랐습니다. 분주한 왕래에 그늘이 오목해질 무렵, 현장인터뷰 스터디팀의 1기 활동이 막을 내린다 합니다. 언제나 익숙해질라치면 불쑥 이별입니다. ‘현장인터뷰, 스터디팀’ 1기의 자취를 기록하고자 팀원 각자, 자신이 평소 궁금해하던 청년예술가를 만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웹진 ‘숨은 .. 2021.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