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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청년예술인회의185

<숨은참조 오픈토크> 참여 신청 서울청년예술인회의는 2022년의 활동과 사업 결과물을 담은 「숨은참조 : 중요편지함」을 발행했습니다. 이번 오픈토크 행사에서는 책 「숨은참조 : 중요편지함」을 소개하고, 책에서는 미처 다 전하지 못한 각 기획사업 별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눌 예정입니다. 책을 읽고 궁금했던 점이나 모두와 함께 토론해 보고 싶었던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나눠보아요. 우리의 이야기와 우리가 함께 나눈 이야기가 모두 당신의 중요 편지함에 보관되길 바랍니다😀 📍 행사정보 ▶ 행사명 : ▶ 일시 : 2023년 5월 15일 (월요일) 14:00~16:00 ▶ 장소 : 줌회의 ※ 사전 신청자에 한해 참여링크 발송 ▶ 진행내용 [1부] 서울청년예술인회의 활동 및 결과자료집 책 소개 [2부] 기획사업 그룹별 소모임 (a.문답연구단 b.타격감.. 2023. 5. 2.
22년 활동 결과자료집 「숨은참조 : 중요 편지함」수령 신청 / PDF 배포 서울청년예술인회의에서 2022년 활동 결과자료집 「숨은참조 : 중요 편지함」을 발행합니다🎉 동료를 얻었죠. 저는 동료가 없었거든요. 자꾸 석사 논문 얘기를 하게 되는데, 그 주제를 가져왔을 때 동의해 준 사람이 거의 없었어요. 연기하는 친구들도 "배우가 왜 그런 얘기를 해. 연기만 하면 됐지." 이런 얘기를 진짜 많이 들었어요. 예술노동을 얘기하고 싶어도 아무도 내 얘기를 들어주지 않다 보니, 이상한 애가 된 느낌이었어요. 그런데 여기 오니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은 거예요! - 본문 '대화2. 숨 쉴 수 있는 곳' 중에서 「숨은참조 : 중요 편지함」은 2022년 서울청년예술인회의 구성원의 활동 내용과 사업 결과를 공유하는 자료집입니다. 지난해 서울청년예술인회의는 확장된 운영모델을 바탕으로 각.. 2023. 3. 16.
[말한다] 미래를 여는 예술문|반짝이지 않는 돌에게 들려주는 다섯 번째 이야기: 창조 반짝이지 않는 돌에게 들려주는 다섯 번째 이야기: 창조 에트스코타이트 (최추영) (이하 예술문)은 ‘예술노동’, 우리의 ‘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근로기준법에 부합하지 않는 예술노동’이라는 단조로운 논의를 재구성하고, 예술노동 내부의 사이와 틈새를 구성하는 모호한 지점을 검토하여, 협소한 범주의 ‘예술노동’을 넘어서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창작자/창작자 범주에 속하지 않은 예술계 노동자/근로자 등으로 중첩되는 정체성과 모호한 경계를 비춰주는 5인의 인터뷰를 구성하였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예술노동’을 수집하면서, 혼자서는 이뤄낼 수 없는 결과와, 협력과 협업으로 이루어진 생산 과정에서 작은 범주의 예술노동을 비껴가는 실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인이 들려주는 어긋남과 모호함을 팟캐스.. 2023. 3. 3.
[말한다] 미래를 여는 예술문|반짝이지 않는 돌에게 들려주는 네 번째 이야기: 열정 반짝이지 않는 돌에게 들려주는 네 번째 이야기: 열정 블랙 다이아몬드 (조재홍) (이하 예술문)은 ‘예술노동’, 우리의 ‘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근로기준법에 부합하지 않는 예술노동’이라는 단조로운 논의를 재구성하고, 예술노동 내부의 사이와 틈새를 구성하는 모호한 지점을 검토하여, 협소한 범주의 ‘예술노동’을 넘어서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창작자/창작자 범주에 속하지 않은 예술계 노동자/근로자 등으로 중첩되는 정체성과 모호한 경계를 비춰주는 5인의 인터뷰를 구성하였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예술노동’을 수집하면서, 혼자서는 이뤄낼 수 없는 결과와, 협력과 협업으로 이루어진 생산 과정에서 작은 범주의 예술노동을 비껴가는 실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인이 들려주는 어긋남과 모호함을 팟캐스.. 2023. 3. 3.
[말한다] 미래를 여는 예술문|반짝이지 않는 돌에게 들려주는 세 번째 이야기: 통찰 반짝이지 않는 돌에게 들려주는 세 번째 이야기: 통찰 터키석 (유은순) (이하 예술문)은 ‘예술노동’, 우리의 ‘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근로기준법에 부합하지 않는 예술노동’이라는 단조로운 논의를 재구성하고, 예술노동 내부의 사이와 틈새를 구성하는 모호한 지점을 검토하여, 협소한 범주의 ‘예술노동’을 넘어서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창작자/창작자 범주에 속하지 않은 예술계 노동자/근로자 등으로 중첩되는 정체성과 모호한 경계를 비춰주는 5인의 인터뷰를 구성하였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예술노동’을 수집하면서, 혼자서는 이뤄낼 수 없는 결과와, 협력과 협업으로 이루어진 생산 과정에서 작은 범주의 예술노동을 비껴가는 실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인이 들려주는 어긋남과 모호함을 팟캐스트로 담아.. 2023. 3. 3.
[말한다] 미래를 여는 예술문|반짝이지 않는 돌에게 들려주는 두 번째 이야기: 따뜻함 반짝이지 않는 돌에게 들려주는 두 번째 이야기: 따뜻함 루비 (황바롬 ) (이하 예술문)은 ‘예술노동’, 우리의 ‘일’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근로기준법에 부합하지 않는 예술노동’이라는 단조로운 논의를 재구성하고, 예술노동 내부의 사이와 틈새를 구성하는 모호한 지점을 검토하여, 협소한 범주의 ‘예술노동’을 넘어서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창작자/창작자 범주에 속하지 않은 예술계 노동자/근로자 등으로 중첩되는 정체성과 모호한 경계를 비춰주는 5인의 인터뷰를 구성하였습니다. 이들이 말하는 ‘예술노동’을 수집하면서, 혼자서는 이뤄낼 수 없는 결과와, 협력과 협업으로 이루어진 생산 과정에서 작은 범주의 예술노동을 비껴가는 실제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5인이 들려주는 어긋남과 모호함을 팟캐스트로 담.. 2023.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