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살롱 3회차 운영기록 : NFT, 그게 뭐길래
미니살롱 3회차 ✍ 옥민아 #1. 참석자들, 속속 등장한다. 이름표에 오늘의 살롱에서 불리고 싶은 별명을 기재하고, 모의고사 시험지를 받아 든다. 참석자들, 차마 거부하지 못하고 문제를 푼다. 그 사이, 미니살롱 3회차의 참석자는 모두 10인(진행자, 보조진행자, 기록자 포함)으로 완성된다. 新용어 모의고사 내용은 다음과 같다. 보조진행자 | 모의고사라니 놀라셨지요? 요즘 문화예술 지원사업에서 이러한 단어들이 당연한 듯 등장하고 있습니다. 융복합, 메타버스, VR, AR 등등… 그렇다면 지원서를 쓸 각오를 하고 있는 당신은 이미 이 용어들을 알고 있다, 혹은 알아야 한다는 전제가 있는 것일 테지요. 오늘의 미니살롱은 이 당연함이 과연 온당한 것인가를 묻고자 합니다. 논의에 앞서 아이스 브레이킹으로 新용어..
2023.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