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활동/공지사항

미니살롱 2회차 <만나서 즐거웠고 다신 보지 말자> 안내

by 서울청년예술인회의 2022. 9. 14.

서울청년예술인회의에서 <미니살롱>을 운영합니다!

‘살롱(Salon)’이란 17세기 유럽 르네상스 시기에 유행한 문화로, 당시 귀족 부인들이 일정한 날짜에 자기 집 객실을 문화계 유명 인사나 예술가에게 개방하여 예술작품이나 철학에 관한 자유로운 토론과 비평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 풍습을 말합니다.

서울청년예술인회의 <미니살롱>은 매회차 특정한 주제에 관해 예술현장의 동료 창작자들과 함께 자유롭게 의견을 나눠볼 수 있는 자리입니다. 누구나 한 번쯤 가져보았을만한 고민이나 지금 뜨겁게 이슈가 되고 있는 문제부터 시시콜콜하고 사소한 질문거리까지 모두 좋습니다. 서울청년예술인회의는 <미니살롱>의 주최자가 되어 청년예술청 공간과 다과를 제공합니다. 함께 나눈 이야기는 서울청년예술인회의가 운영하는 웹진 「숨은참조」에 수록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 일시 : 2022년 9월 26일 16:00~17:30
  • 장소 : 청년예술청 로비
  • 참여 방법 : 9/23(금) 15:00까지 온라인 신청 링크를 통한 접수 👉신청링크
  • 참여 인원 : 10명(선착순)
  • 운영 주제 : 만나서 즐거웠고 다신 보지말자

※본 <미니살롱> 프로그램은 10명 제한으로 진행되는 오프라인 행사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진행합니다.

댓글